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새 멤버 군기 '바짝'…대박 '기대'

입력 2014-02-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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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새 멤버들의 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양구와 인제에서 각각 추위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다.

기존 선임들은 역시 강원도 인제로 혹한기 훈련을 떠난다. 유격훈련과 함께 악명 높은 훈련으로 손꼽히는 혹한기 훈련. 이번에는 최강 특공대에 전입 온 만큼 얼음물 입수는 기본, 새하얀 눈으로 가득 덮인 산속에 은신처를 구축해 취침까지 할 예정이다.

신병 중 이전엔 없던 새로운 캐릭터도 탄생한다. 박건형은 일명 '각의 정석'을 보여줘 '각건형 훈련병'으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헨리는 4차원 훈련병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소식에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멋지다",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얼마나 추울까",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더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는 16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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