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안철수 금융권 보안위기 정면으로 경고

입력 2014-02-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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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금융권 경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XP 지원 종료에 따른 국내 금융기업들의 보안 취약점을 경고했다. 동시에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철수 의원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60일 후면 윈도XP의 지원이 종료된다"는 글로써 금융권의 보안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은 안철수 의원이 올린 경고 메시지 전문이다.

[전문]

60일 후면 윈도XP의 지원이 종료됩니다. 금융권의 거의 모든 ATM, CD기기가 XP로 운영됩니다. 오래전부터 예견된 '보안위기'입니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은행들의 무대응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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