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이병헌 품에 안겼는데...원더걸스 자축하며 "사랑해"...무슨 일?

입력 2014-02-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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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소희 원더걸스 BH엔터테인먼트

(사진=JYP)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데뷔 7주년을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네요. 7주년이.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아직 9일이지만. 7년이란 세월을 서로 믿고 함께해온 멤버들. 그리고 우리 원더풀, 사랑해요"라며 7주년 소감을 전했다.

선예도 이날 트위터에 선예는 "제게 소중한 19~26살의 추억들을 평생도록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늘 고맙기만 한 원더풀. 함께 나이 들어가는 이 시간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축복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지난해 결혼한 뒤 딸을 출산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2월 10일 5인조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그룹 포미닛에 소속된 현아가 탈퇴하면서 유빈이 합류했고, 선미 탈퇴 이후 혜림이 합류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한편 이날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리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원더걸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7주년인데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 계약했다고 발표했네", "원더걸스 해체하는거여?", "원더걸스 주요 멤버 다 빠졌잖아", "원더걸스 날렸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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