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피앤씨 감자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입력 2014-02-10 08:51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현대피앤씨는 보통주 2주를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주식수는 2476만506주에서 174만4541주로 줄어든다.

이후 회생채권 출자전환을 통해 신주 745만418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출자전환 후 발행주식은 무상소각하고 나머지 보통주 13주는 1주로 병합한다.

또 현대피앤씨는 인수합병(M&A)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JTC 등을 상대로 24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

#현대피앤씨 #감자 #유상증자 #출자전환 #현대피앤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에코프로그룹 '이것' 지켜보세요! 2차전지 '이때'는 매수 기회입니다. K전기차 글로벌 TOP3 노린다! ㅣ 이창환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에코프로그룹 '이것' 지켜봐라… 2차전지 매수 타이밍은?
  • [찐코노미] 에코프로그룹 '이것' 지켜봐라… 2차전지 매수 타이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