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인터파크INT 등 새내기주들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한국정보인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14.97% 오른 5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상장한 한국정보인증은 상장 이후 나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상장 이틀째를 맞는 인터파크INT(14.97%)도 코스닥 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터파크INT는 인터파크로부터 지난 2006년 물적분할되며 설립된 회사로 100% 온라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들 기업 이외에도 코스닥 시장에서는 라온시큐어(14.68%). 루보(14.56%), 큐로홀딩스(15.00%), 삼진엘앤디(14.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S네트웍스우(14.62%), 동양철관우(14.87%), 퍼스텍(14.81%)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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