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Btv 모바일만 있으면 스마트폰 올림픽 시청이 공짜”

입력 2014-02-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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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Btv 모바일’월정액 상품 가입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올림픽 방송을 시청하면 LTE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 가입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올림픽 방송을 시청하면 무료로 LTE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LTE 52’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달 2만 점씩 제공되는 ‘T프리미엄’ 포인트로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의 기본료 결제가 가능하다. 때문에 사실상 콘텐츠 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중계 시청 시 ‘채널톡’ 메뉴를 통해 선수단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최우수 댓글 게시자 3명을 선정해 금메달을 증정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선중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데이터 통화료와 콘텐츠 이용료 걱정 없이 경기 시청이 가능한 Btv 모바일은 올림픽 시청에 있어 최적의 모바일T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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