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조선 가스 유출 사고

(YTN 방송화면)
대형 유조선에서 가스가 유출돼 외국인 선원 1명이 사망했다.
YTN은 "중국을 출발해 울산으로 향하던 대형 유조선에서 5일 오후 8시50분경 벤젠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인 선원 A(28)씨가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A씨가 유조선 내부의 가스탱크를 청소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유조선 가스 유출 사고
대형 유조선에서 가스가 유출돼 외국인 선원 1명이 사망했다.
YTN은 "중국을 출발해 울산으로 향하던 대형 유조선에서 5일 오후 8시50분경 벤젠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인 선원 A(28)씨가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A씨가 유조선 내부의 가스탱크를 청소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