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치어리더 변신 고성희…아버지가 외교관?

입력 2014-01-31 14: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고성희 미스코리아 이연희

(사진=SM C&C)

배우 고성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성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14회에서 이연희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야제 무대 녹화에서 잠시 라이벌의 모습을 내려놓고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치어리더 한 쌍으로 변신했다. 고성희는 웨이브를 준 긴 머리를 풀어 섹시함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희에 뒤지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는 고성희는 올해 24세로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휴학 중이다.

2012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의 진아 역과 지난해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아 주목을 받은 영화 '롤러코스터' 미나미토 승무원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지난해 10월 tvN 파일럿 프로그램 '하정우 부라더스'에 출연했을 당시 "아버지는 외교관이어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지금은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

고성희 가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성희 예쁘다", "고성희 집안도 좋네", "고성희 매력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