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효진-김민희-류승범-수애-전도연, 친필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4-01-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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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숲

매니지먼트 숲 소속 배우들이 다가오는 2014년 구정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수애, 이천희, 전도연, 유민규, 이재준은 29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opent)을 통해 친필로 작성한 새해 인사말과 사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영화 ‘용의자’의 주역 공유는 ‘도가니’에 이어 ‘용의자’까지 연속 400만을 돌파하며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차기작 선택을 앞두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공유는 이번 구정 연휴를 맞이해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공효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라는 친필 메시지와 함께 드라마 ‘주군의 태양’ 종영 이후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일 예정.

김민희는 현재 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고, 류승범은 ‘올해 멋진 일들 많이 많이 만들어 가는 한 해 되세요.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수애 역시 ‘올해도 눈부시게 빛날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천희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각각 팬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남겼다.

얼마 전 한국영화기자협회에서 뽑은 ‘제5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현재 전국 각지에서 영화 ‘협녀:칼의 기억’을 촬영 중에 있으며 ‘여러분 건강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신인 유민규는 ‘2014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빛나는 로맨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으며 이송희일 감독의 ‘야간비행’ 촬영을 끝마친 신인 배우 이재준도 현재 독립영화 ‘생살’ 촬영 중에 새해인사를 전해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배우들이 모두 한 소속사라니… 정말 놀랍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만 모였네" "숲 배우들 모두 빨리 차기작으로 돌아와주세요"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니지먼트 숲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작년에 이어 2014년 올해에도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그 어느 해보다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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