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김희라 자니윤
(사진=SBS)
배우 김희라와 토크쇼의 황제 자니윤이 설 특집 ‘도전천곡’에 출연해 화제다.
31일 31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오랜만에 성악가 출신다운 노래실력을 뽐낸 자니윤이 눈길을 끌었다. 데뷔 55년차 자니윤도 ‘도전천곡’ 무대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니윤은 라스베가스 파티에서 아내와 처음 만났던 러브스토리 공개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아내 줄리아윤은 방송 최초 노래실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도전천곡’은 자니윤&줄리아윤 부부 외에도 이무송&노사연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희라&금성 부자, 염경환&염은률 부자, 이상호&이상민 쌍둥이형제,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과연 황금열쇠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31일 오전 9시10분에 공개된다.
특히 김희라와 금성 부자는 오랜만에 화면에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전천곡 김희라 자니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도전천곡 김희라 자니윤, 오랜만에 두 사람을 TV에서 보네" "도전천곡 김희라 자니윤, 못 본 사이 두 사람 모두 나이가 드셨네" "도전천곡 김희라 자니윤,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