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외모 자신감, "안동 4대천왕?… 흥! 나는 그냥 박기웅"

입력 2014-01-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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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은 외모 자랑에 침이 마르지 않았다.

박기웅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근에 인기가 많아지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박기웅은 이에 동의 하지 않았다. 박기웅은 “아니다”며 “과거 안동에서 꽃미남으로 불리울때는 지금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동에 4대 천왕이 있었다”며 “나는 거기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 MC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나는 그냥 박기웅이다”며 “4대 천왕과는 차별적인 존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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