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의 효능, 두뇌발달 노화예방에 효과…과다섭취 부작용은?

입력 2014-0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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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효능

(사진=뉴시스)

아몬드의 효능이 화제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효과도 크다.

나아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덕에 수험생의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이밖에 노화예방, 골다공증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아몬드의 열량은 100g 기준 582kcal로, 700kcal인 피칸, 635kcal 헤이즐넛보다 낮다. 단, 불포화지방이기에 하루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면 좋지않다. 아몬드의 하루 권장량은 1온스로 약 23알 정도다.

아몬드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몬드의 효능, 23알만 어떻게 계산해서 먹나?", "아몬드의 효능, 잘못하면 살찌우는데 도움되겠네", "아몬드의 효능, 맥주 안주로 제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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