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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는 28일 자사‘멘토- 멘티 봉사단’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티브로드 서서울 이완철 사업부장(중앙에서 왼쪽)이 신입사원들과 직접 엿강정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티브로드
이날 행사에는 노원구와 종로구 지역 다문화가족의 어머니와 자녀 42여명과 티브로드 봉사단이 참석해 직접 삼색 쌀엿강정 만들기에 도전했다. 엿 강정은 ‘멘토-멘티 봉사단’이 인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시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통과의례 상차림 떡, 떡의 종류와 만드는 법 등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떡 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어 티브로드 서서울 이완철 사업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기부금을 서울시 노인복지센터 희유 관장에게 전달했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상호간의 소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