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모비스, 4분기 실적 선방에 이틀째 상승

입력 2014-01-27 13:32

박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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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4분기 호실적에 증시 급락속에서도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거래일대비 4500원(1.54%) 오른 29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TB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노무라,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도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한 87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조1990억원, 9052억원으로 각각 11.1%, 0.5% 늘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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