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 한방•샴푸 세트•베스트 상품
▲케라시스 마릴린먼로 필름 콜렉션2호.
애경은 설을 맞아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설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애경의 선물세트는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한방 선물세트와 유명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샴푸세트, 베스트 상품 등으로 구성해 다양성을 준다.
먼저 명화와 고전음악, 복고패션 등의 유행을 디자인에 녹여 ‘케라시스 반고흐 콜렉션’과 ‘케라시스 마릴린먼로 콜렉션’등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케라시스 반고흐 컬렉션 설 선물세트는 ‘아몬드 꽃’과 ‘도비니 정원’ 등 2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했다. 각각의 그림은 서로 다른 메시지를 나타내고 있어 선물을 받는 사람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가능하다. 가격은 2만2000원이다.
케라시스 마릴린먼로 콜렉션은 20~30대 젊은 세대의 감각적인 정서에 맞춘 팝아트 삽화와 40~50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마릴린먼로의 흑백사진이 담겨 있다. 가격은 2만9000원.
애경은 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설 종합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설 종합선물세트는 한방, 퍼퓸 등의 신규 제품과 세제, 보디워시, 치약, 비누 등으로 구성됐다. 종합선물세트 패키지의 디자인은 이수동 화백의 ‘꽃바람’ 그림과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새겨 넣어 차별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