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폭탄 발언 "비의 '라 송', 지방선거 겨냥했다"

입력 2014-01-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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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이 비, 엠씨더맥스, 걸스데이, 개리, 동방신기 등 현재 차트를 휩쓰는 가수들의 노래를 집중분석한다.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썰전’은 ‘2014 아리송한 히트송 차트’를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돌아온 ‘월드스타’ 비의 ‘라 송’에 대해 일일 MC 김새롬은 “노래에 대한 자신감보다 ‘이런 노래 준비했는데 함께 들어볼래?’라는 느낌!”이라며 좋아하는 장르를 준비한 것 같다고 전한다. 이윤석도 “몸에 힘을 뺀 채 음악을 즐기며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것이 대선배답다”며 동조한다.

강용석은 색다른 시각으로 “‘라 송’은 올해 지방선거를 겨냥하고 만든 노래로 특히 후렴구의 ‘라라라~’ 느낌이 선거송으로 딱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들은 개리의 신곡 ‘조금 이따 샤워해’ 속 가사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23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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