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경호관으로 변신 '블랙 카리스마' 듬뿍

입력 2014-01-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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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골든썸픽쳐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카리스마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의 훈련 사진이 23일 공개돼 화제다.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을 연이어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뭉쳐 사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려낼 예정이다.

<쓰리데이즈>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박유천은 검은 모자와 제복을 착용한 채 경호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드라마 촬영장과 경호 훈련장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데이즈 제작사측 관계자는 “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박유천의 인기를 반영하듯 방송 전부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드라마 판권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1년만이에 우리 유천" "쓰리데이즈 박유천, 카리스마 잔뜩 묻었구만" "쓰리데이즈 박유천, 올 봄 드라마 볼만한게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오는 2월 26일(수)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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