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별그대’ 전지현이 전화하는 척하며 위기를 넘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ㆍ연출 장태유ㆍ이하 별그대)’ 11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는 계속해서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천송이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도민준은 집을 비워둔 상태였다.
그때 누군가 천송이를 살해하기 위해 도민준의 집에 숨어들었다. 계속해서 천송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호시탐탐 천송이를 노리고 있었다. 낌새가 이상하다 여긴 천송이는 도민준의 집에 누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
이에 천송이는 천윤재(안재현 분)에게 전화하는 척하며 도민준의 집에서 나갔다. 그리고 황급히 윤재가 있는 집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그리고 윤재에게 도민준의 집에 누군가 있다고 말해 위기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