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익악기
삼익악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해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익악기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승재 이사는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이 사각지대에 놓인 소수 약자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며 “악기회사로서 지닌 장점을 살려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익악기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예술교육시스템 확립을 통한 전문예술가 양성프로젝트와 저소득층, 고아원, 장애아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 및 악기 교육을 실시 중이다. 다음달 16일에 있을 캄보디아 프놈펜국제예술대학(PPIIA) 개교식에는 현지 국왕 사절단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