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다코타 패닝·톰 오델 모델 발탁

입력 2014-01-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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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새롭게 선보이는 ‘2014 스프링 콜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배우 다코타 패닝(20)과 가수 톰 오델(23)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코타 패닝은 영화 ‘아이 엠 샘’, ‘트와일라잇’ 시리즈, ‘런어웨이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차세대 할리우드 배우다.

톰 오델은 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작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롱 웨이 다운’이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신예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2014 스프링 콜렉션은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넨’ 라인과 실용적이면서 세련미가 가미된 최고급 면 소재의 ‘수피마 코튼(SUPIMAOCOTTON)’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에어리즘(AIRism), 이너웨어, 폴로 셔츠, 데님 등 유니클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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