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송지효, 볼 맞댄 월요커플 ‘이것이 진정한 볼뽀뽀’

입력 2014-0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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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개리(사진 = SBS)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볼을 맞댄 채 사랑스런 장면을 연출했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영화 ‘피끓는 청춘’의 주역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위험천만한 농촌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남학생 팀과 여학생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남들 몰래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 멤버들은 이들을 찾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수사를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볼뽀뽀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종석은 이광수와 송지효에게 볼뽀뽀를 받고 있었고, 개리는 박보영, 이세영에게 볼뽀뽀를 받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월요커플’로 예능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개리와 송지효는 볼을 아예 맞대고 있어 애정전선에 불을 지폈다.

‘런닝맨’ 농촌 로맨스 편은 오는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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