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뽀뽀에 당황한 신동엽,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부끄’

(사진=화면캡처)
방송인 신동엽이 가수 에일리의 뽀뽀에 부끄러워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시도 때도 없이 뽀뽀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박미화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에일리는 “난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지 않냐"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에일리에게 뽀뽀를 요구했고, 에일리는 ‘쪽’ 소리를 내며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실제로 한 뽀뽀가 아니었음에도 신동엽이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자신보다 2살 많지만 동안인 남편 때문에 고민인 주부의 사연과 애완동물 9마리에 집착하는 36살 동생 때문에 고민인 언니의 사연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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