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알리가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의 디바! 패티김 VS 이미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는 알리가 장식했다. 알리는 무대에 올라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불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59년 발매된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2014년 버전으로 요염하고 섹시하게 풀이했다는 평가다. 특히 알리는 특유의 폭발적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