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대미녀' 윤아, 과거 폭탄발언 “3대미녀? 내가 최고"

입력 2014-01-0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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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대미녀

(사진=KBS2 ‘연예가 중계’(왼쪽),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SM 3대미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이연희ㆍ이기우ㆍ허태희ㆍ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연희를 “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미녀”라고 말했다.

SM 3대 미녀는 이날 출연한 이연희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아라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를 일컫는 말이다.

특히 SM 3대미녀 중 한 명인 윤아는 지난해 11월말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SM 3대미녀 중 누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임윤아”라고 대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SM 3대미녀 질문에 대한 윤아의 과거 대답을 접한 네티즌은 “SM 3대미녀 윤아, 역시 윤아가 진리다”, “SM 3대미녀, 나는 윤아말고 고아라에 한표”, “SM 3대미녀,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대세 아닌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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