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신입생, 가평 꽃동네서 나눔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4-01-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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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제 신입생들이 최근 3일 동안 경기도 가평 꽃동네를 방문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240명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가평 꽃동네를 방문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합격 후 나눔 봉사활동 참가의사를 밝힌 신입생들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가평 꽃동네에서 실시한 사전 교육 이수 후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하루 동안 함께 생활하며 식사돕기, 위생관리, 주변시설 청소, 말벗 되어주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박은지(정치외교학 14) 학생은 “대학의 첫 시작을 다양한 전공의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돼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대학에 입학해서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대학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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