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지난해 딜러십을 통해 판매된 자동차는 전년 대비 13.9% 증가한 2198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간 차량 판매가 2000만대를 이상을 돌파한 것은 중국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토요타와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등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가 지난해 중국내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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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지난해 딜러십을 통해 판매된 자동차는 전년 대비 13.9% 증가한 2198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간 차량 판매가 2000만대를 이상을 돌파한 것은 중국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토요타와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등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가 지난해 중국내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