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6조4386억원 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라 정제 공장(Karbala Refinery)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중이라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120km 지점 카르발라 지역에 상압증유설비, 감암증류설비 등의 원유정제시설 및 관련 부대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확정사항이 아니며 발주처와 최종 협상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6조4386억원 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라 정제 공장(Karbala Refinery)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중이라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120km 지점 카르발라 지역에 상압증유설비, 감암증류설비 등의 원유정제시설 및 관련 부대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확정사항이 아니며 발주처와 최종 협상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