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타이거 우즈, 지난해 수입 8300만 달러

입력 2014-01-09 10: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타이거 우즈(39·미국)가 지난해 8300만 달러(883억6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8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프로골퍼’를 소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8300만 달러를 번 타이거 우즈가 가장 수입이 많은 선수다.

2위는 필 미켈슨(44·미국)으로 5200만 달러(553억9000만원)를 벌었고, 3위 아널드 파머(4000만 달러·425억8000만원), 4위 잭 니클라우스(2600만 달러·276억8000만원), 5위는 헨릭 스텐손(2144만 달러·228억2000만원)이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778만 달러(82억8000만원)로 28위를 차지해 일본의 이시카와 료(798만 달러·26위)에 이어 아시아인으로서는 두 번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