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8개월 연속 동결됐다.
금통위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김중수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다음 통화정책 방향 결정 시까지 현재의 연 2.50%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8개월 연속 동결됐다.
금통위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김중수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다음 통화정책 방향 결정 시까지 현재의 연 2.50%로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