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삼성전자 모바일 솔루션 '삼성 녹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송영록 기자 syr@
신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반 부터 40여분간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에게 삼성전자 부스를 소개했다. 이들은 먼저 신 사장이 담당하는 모바일 제품군을 돌아봤다. 갤럭시 기어로 BMW사 전기 자동차인 i3를 제어하는 상황도 직접 시연을 통해 살펴봤다. 특히 하성민 사장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소개 부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커브드 UHD TV와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제품군도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