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와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대표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서로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송영록 기자 syr@
윤 대표와 신 대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서로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CES는 가전과 TV 중심의 전시회로 윤부근 대표가 삼성전자의 이번 전시를 총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도 CES에 주요 제품군으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신 대표도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장을 돌아보고 거래선과의 미팅 등을 갖고 있다. 이날도 신 대표는 40여분 동안 SK텔레콤 하성민 사장과 함께 삼성전자 부스 곳곳을 돌아보는 등 거래선 챙기기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