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치파오 입고 '섹시 여전사' 포스 뽐내

입력 2014-01-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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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치파오

(사진=레이앤모 제공)

배우 임수향의 치파오 복장이 화제다.

임수향은 6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촬영을 위해 치파오를 입은 여전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임수향은 극 중 역할인 가야가 사용하는 쌍비검을 손에 쥔 채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치파오 속으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뇌쇄적인 눈빛이 눈길을 끈다.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임수향은 극 중 아픈 사연을 가슴에 품은 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품을 수밖에 없는 강렬한 캐릭터이다. 정태를 향한 사랑과 애증의 복잡한 심리 묘사와 그녀만의 탁월한 액션 연기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오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수향 치파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수향 치파오, 섹시하다""임수향 치파오,치파오도 잘 어울려""임수향 치파오,연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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