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김태희에 흑심 “비나 내 몸이나 이제는…”

입력 2014-01-04 20:45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무한도전' 노홍철(사진 = MBC)

‘무한도전’ 노홍철이 가수 비의 연인 배우 김태희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만약에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노홍철은 과거 김태희의 ‘무한도전’ 출연을 회상하며 “지금은 (비와) 연애를 하고 있지만 내가 그때 김태희의 눈빛을 받아줬더라면...”이라고 말해 원성을 들었다.

이에 하하는 “너 때문에 김태희가 헬스장 옮겼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굴하지 않고 “비나 내 몸이나 이제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노홍철 #김태희 #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6만 원 위태한 삼성전자, 지금 상황과 향후 흐름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ㅣ 이영훈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