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태생부터 다른 바비인형룩 “점점 예뻐져”

입력 2014-01-04 15:21

▲'미스코리아' 이연희(사진 = MBC)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배우 이연희가 바비인형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에 방송된 ‘미스코리아’ 5회에서는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도전을 위해 미운정 고운정 들었던 백화점을 떠나는 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전교생의 가슴에 불을 질렀던 청순 글래머 오지영 역의 이연희가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바비인형룩를 보여줬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완벽한 몸매와 함께 여성스러운 웨이브의 헤어스타일과 레트로풍의 코트, 원피스를 입고 마무리로 고급스러운 퍼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사이즈의 핸드백을 들어 그녀만의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블랙과 최근 트랜드 컬러인 버건디의 조화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함께 연출하며, 바비인형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