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윤여정, 트러블메이커 등극… "반지 다 잃어버렸다"

입력 2014-01-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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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윤여정이 '꽃보다 누나' 트러블 메이커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6화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네 명의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 일행이 크로아티아 여행 6일차에 접어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아침부터 이승기에게 "일 저질렀다. 반지를 다 잃어버렸다"라고 허둥댔다.

이후 윤여정은 모든 멤버가 숙소를 비운 사이 반지 찾기에 나섰다. 작가들까지 총동원돼 반지를 찾았다. 결국 윤여정의 방 화장대에 놓여 있는 반지를 발견했다. 반지가 봉투에 가려진 탓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제작진은 윤여정의 영상에 혼성 듀오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로 등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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