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민종, 바닷물보다 짠 잡탕 끓여… "절대, 안 되는 미각"

입력 2014-01-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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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김민종이 바닷물보다 짠 잡탕을 끓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민종과 김재원이 찌개를 끓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은 강원 인제의 전깃불도 없는 첩첩산중에서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갔다.

특히 김민종과 김재원은 식사를 준비했다. 그런데 김민종은 놀랄만큼 짠 찌개를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김재원은 “절대 안 되는 미각”이라며 김민종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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