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 곽희성 계약 조건에 ‘두근두근’…44회 예고

입력 2014-01-02 20:00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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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사랑은 노래를 타고’ 곽희성이 다솜에게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한다.

2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44회에서 윤상현(곽희성 분)은 공들임(다솜 분)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계약하자고 말한다.

금나리(한민채 분)는 두 사람 사이에 계약 얘기가 오가고 있는 것을 감지하고 또 다시 공들임을 추궁한다. 이에 공들임은 계약 문제를 상의 하러 박현우(백서현 분)를 찾아간다. 그러나 사건문제로 머리가 아픈 박현우 앞에서 아무 얘기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이 박현우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낀다.

구세준(이주현 분)은 생활기록부를 보던 중 의문을 가지고 공정자(정시아 분)를 찾아간다. 그러나 공정자는 뜬금없는 소리로 여전히 구세준을 실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