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원칙과 기본을 지키자”

입력 2014-01-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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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과 임직원들이 2014년을 힘차게 출발하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유니온스틸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2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원칙’과 ‘기본’을 강조했다.

이날 장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경영방침을 ‘책임경영’, ‘스피드경영’, ‘창조경영’으로 정했다”면서 “수많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활동들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또 ‘소통’을 넘어선 ‘통찰’을 강조하고 서로 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창의적 소통이 이뤄지기를 당부했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 제품과 생산현장 등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찾아 해결하려 하고 주목 받지 못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직급, 나이, 부서를 떠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 창의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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