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새해 첫 업무로 ‘연탄 배달’

입력 2014-01-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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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정지선(사진 가운데) 회장이 임직원들과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은 2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합동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백사마을을 찾은 정 회장은 서울연탄 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연탄 40만장(2억원 상당)을 기증하고, 그룹 임직원 및 고객 160여명과 함께 저소득층 17가구에게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연탄, 쌀, 라면, 과일 등 생필품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시무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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