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등산' 인증샷 화제, 연인 '김태희'와 불화설은?

입력 2014-01-02 13:09

온라인뉴스팀

비 등산 인증샷 김태희

(사진=비 트위터)

가수 비가 새해 첫날인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등산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비는 트위터에 '내일 앨범공개라 산의 기운을 받으려고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내일 정오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2014년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등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는 산 정상 바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는 2일 정규 6집 발매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기 위해 새해부터 등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정규 앨범은 탈 많았던 군 복무 후 첫 앨범인 만큼 팬들은 물론 가요계 전반에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화설이 이어졌던 김태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비는 불화설을 일축하며 "서로 사이가 좋다. 정말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부는 친구"라며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 등산 인증샷 김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 등산 인증샷 김태희, 새해부터 부지런하네" "비 등산 인증샷 김태희, 김태희와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 "비 등산 인증샷 김태희, 정규 6집 앨범 기대가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