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SBS 강심장' 출연사진 눈길…"이때부터 사심 있었네"

입력 2014-01-02 10:30

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SBS 방송화면)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 커플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아와 자연스러운 스킨십 등을 통해 윤아앓이를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 측은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네티즌은 '이승기 윤아 열애'에 과거 영상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윤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그녀는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제 머리를 이렇게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말한 것.

이에 이승기가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기 윤아 열애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윤아 열애 과거사진, 이때부터 사심이 있었군” "이승기 윤아 열애 과거사진, 이승기 삼촌팬들의 적이 됐네” "이승기 윤아 열애 과거사진, 두 사람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