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IPTV인 ‘U+HDTV’에서 지상파 3사의 모든 실시간 방송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인해 LG유플러스 U+HDTV 가입자들은 모바일 IPTV를 제공하는 통신사 중 가장 많은 69개의 채널을 볼 수 있다.
U+HDTV는 LTE 네트워크 기반의 모바일 IPTV다. 실시간 방송, TV 다시보기, 최신 인기 영화 VOD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2014년도 모바일 IPTV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기 위한 전략차원에서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