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임재범 '아이 러브 유' 비하인드 스토리 밝혀져 "먹먹한 이유 있었네"

입력 2013-12-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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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임재범과 알리가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유(I Love You)’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알리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발표한 알리와 임재범의 듀엣곡 ‘아이 러브 유’가 故변두섭 회장의 마지막 프로듀싱 작품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돌아가시기 전 애착을 갖고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라며 “예당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알리는 “회장님을 기억하고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게 만들어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장님을 기리며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알리 임재범 ‘아이 러브 유’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있을 줄은 몰랐네” “어쩐지 들을 수록 먹먹하더라... 알리 임재범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알리 임재범 앞으로도 듀엣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 러브 유’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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