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임신, 향후 활동 계획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입력 2013-12-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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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향후 활동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효진은 현재 임신 4~5주차에 접어든 상태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오전 이투데이에 "활동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할 것"이라며 "연기에 욕심이 있는 배우라 상황에 따라 조금씩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캐스팅됐던 김효진은 임신 초기 안정을 위해 내년 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하차를 결정했다. 현재 김효진은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처음 만나 2007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2011년 결혼 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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