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내년 2월 말까지 환율을 최대 70%까지 우대하는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QR코드 형식의 환율우대 쿠폰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우대 환율을 적용한다.
농협은행 전 영업점 창구 및 자동화기기에 비치돼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50% 환율우대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500달러 이상 환전 및 해외송금 거래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환전(500달러 이상) 및 해외송금(1000달러 이상)을 한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명),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4명), NH기프트카드(20명)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겨울철 여행 성수기 및 2014년 신년을 맞이해 해외여행 및 어학연수 등 환전·송금 고객에 혜택을 주기 위해 환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