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외국인 ‘팔자’'에 밀려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대신증권은 전거래일대비 360원(4.86%) 떨어진 7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간서울, CLSA, 메리린치를 통해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3일부터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과 보합을 오갔다. 3주 동안 상승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이에 이달 초 8700원을 넘어서던 주가는 7000원대 초반까지 밀려나며 20%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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