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최자,김종국 카레떡볶이 폭풍흡입…"운동 중독자도 무릎 꿇게 만든 맛?"

입력 2013-12-22 20: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런닝맨'방송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다이나믹듀오 최자에게 운동을 권유했지만 결국 카레떡볶이를 함께 폭풍흡입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길, 다이나믹 듀오, 정은지, 박초롱은 크리스마스 악몽을 콘셉트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한참을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개리의 행방을 쫓았다.

개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길은 택배 상자를 들고 왔다. 택배 상자에는 납치된 개리를 찾기 위한 단서가 담겨 있었다. 단서는 바로 조정치와 정인 결혼식 사진과 비디오 테이프, 에이핑크 앨범이다.

김종국과 하하는 힌트 속 다이나믹 듀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을 찾았고, 최자를 본 김종국은 "운동해라. 모든 걸 잊게 된다"며 조언을 했다. 하지만 이내 최자, 개코가 먹던 카레떡볶이를폭풍흡입하며 "정말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 카레떡볶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중독자도 무릎꿇게 만든 저 맛은 무엇일까" "최자랑 개코는 어떻게 알고 저걸 먹는거지" "진짜 맛있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