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VIP 시사회 사진 화제, 네티즌 "태희 한쪽 눈 왜 이래?"

입력 2013-12-20 08: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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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VIP 시사회

(사진=쇼박스)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동시에 평소와 다른 눈매도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깔끔한 검정색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김태희 표정과 눈빛은 여느 때와 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상적인 오른쪽 눈과 달리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왼쪽 눈이 다소 부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한 눈에 봐도 양쪽 눈 크기가 달라보였다. 미녀전쟁에서 언제나 끝판왕을 지켰던 김태희지만 이날 눈빛은 확실히 달랐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은 화장의 차이, 조명이나 순간적인 표정 탓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김태희 VIP 시사회 소식을 네티즌은 "김태희 VIP 시사회, 피곤했나보네. 그래도 완벽한 미모로 미녀전쟁 압승", "김태희 VIP 시사회, 눈 다래끼인가?", "김태희 VIP 시사회, 다른 사진에는 잘 모르겠는데 유독 정면 사진은 좀 이상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