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도서 출판…강용석 “아무나 얘기하지 않는 뉴스 뒷이야기”

입력 2013-12-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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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제작팀이 구성한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사진=JTBC)

종편 JTBC ‘썰전’이 책으로 만들어졌다.

김수아 PD와 정다운 작가를 비롯한 JTBC ‘썰전’ 제작팀이 구성한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은 방송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진 내용 중 앞으로 정국에 가장 영향을 끼칠 만한 8가지 키워드를 꼽아 최근 발생되고 있는 이슈를 다뤘다.

박근혜 대통령, 안철수 국회의원 등 핵심 이슈 메이커에 대한 전반적 분석과 ‘새누리당과 민주당’, ‘북한과 일본’, ‘흔들리는 서민 경제’ 등 독자가 궁금증을 가질만한 내용을 담았다.

‘썰전’의 MC 김구라는 “‘썰전’이 술자리에서 안줏거리 삼아 얘기하는 뉴스를 가장 맛있게 요리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강용석은 “아무나 얘기할 수 있지만, 아무나 얘기하지 않는 뉴스의 뒷이야기다. 지난 9개월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또, 이철희는 “욕 나오던 정치에 소금 쳐줄 책이다. 단언컨대, 이 한 권의 책으로 정치가 쉬워질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진행하는 1부의 정치 토크와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이 진행하는 2부 ‘예능심판자’를 통해 최신 이슈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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