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미스코리아' 이연희 응원하며 "영원한 퀸카 연희 누나..."

입력 2013-12-19 16:59

이연희 엑소 소녀시대

(사진=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그룹 엑소와 걸그룹 소녀시대가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응원했다.

18일 ‘미스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와 소녀시대,샤이니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엑소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주인공을 맡은 이연희에게 “우리들의 영원한 퀸카 연희 누나가 이번에 미스코리아에 도전 한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소녀시대 역시 드라마 ‘본방 사수’를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샤이니는 “이연희가 어떤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가 이처럼 응원에 적극 나선 것은 이들이 이연희와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이연희 든든할 듯. 대단한 소속사에 의리있는 후배까지", "이연희가 발연기에서 탈출했다는 게 가장 큰 소식", "이연희 미스코리아 연기력은 이선균와 감독이 한 몫 한거 아닌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